일본의 국화로 알려진 벚꽃은 사실 정식으로 국가에서 정한 적은 없는데요. 벚꽃이 워낙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고 황실의 상징으로 쓰이며, 여권에도 쓰여서 국화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정식으로는 아닌 것이죠.
일본 인구수 2020년은 1억 2647만 6458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세계 11위에 해당하는 인구수입니다. 또한 GDP도 5조 817억 6954만 달러 정도 되며, 이는 세계 3위에 해당합니다. 엄청난 GDP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입헌국주제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국가 원수의 직무를 맡는 천황과 국민의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참의원과 중의원으로 구성되는 일본 국회가 병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천황은 나루토와 이름이 비슷한 “나루히토”이며, 총리는 자유민주당의 “스가 요시히데”입니다. 일본의 총리 “스가”는 최근 아베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에 물러나면서 2020년 9월부터 급하게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한국과 가깝고도 먼 나라 라고 표현이 됐는데요. 실제로 거리는 가깝지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가까이 할 수 없음을 내포하고 있죠. 실제로 부산광역시의 사하구와 나가사키현 쓰시마시를 거리로 측정하면 46km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이미 삼국시대부터 교류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제강점기로 인해 뭔가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65년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에는 밀접하게 교류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