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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

by  game  2020. 12. 8.

나라 수도중에 간혹 헷갈리는 것들이 몇 개 존재하는데요. 그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캐나다 수도입니다. 캐나다 수도의 경우 오타와인지 토론토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맞습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오타와보다 토론토가 입에 더 붙어서 그런지 캐나다 수도를 오타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토론토는 수도가 아니므로 아예 기억에서 없애는게 좋을 것 같네요.

 

 

 

캐나다 수도 오타와

오타와가 캐나다 수도로 정해진 것은 18571231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결정이 되었는데요. 당시 인근지역들을 통합하며 캐나다의 정치와 과학기술 중심지로 발전을 한 것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수도가 결정되던 시기에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토론토 등의 4개 도시가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결정된 것은 오타와인 것이죠.

 

 

 

오타와의 기후를 보게되면 1월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저기온의 경우 15.3도 정도 됩니다. 가장 더운 날씨를 보여주는 7월의 경우 26.5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날씨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오타와를 가보시게 되면 계획도시로 건설이 되었기 때문에 도시의 미관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또한 도심의 경우 건축물의 고도제한이 있어서 고층건물이 많이 없으며, 균형있는 건물 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인구는 면적에 비해 굉장히 적은 수준으로 3800만명 정도 되는데요. 그래서 오타와에 거주하는 인구도 약 90만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여유있는 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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