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1521년 에스파냐에게 정복되기 전부터 이미 원주민들에 의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옥수수 농사를 기반으로 마을이 형성됐으며, 멕시코 중앙 고원에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구축되면서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멕시코 인구수는 1억 3000만 명 정도 되는데요. 멕시코 인구수는 세계 10위에 해당할 만큼 많은 인구를 자랑합니다. GDP도 생각보다 높은 세계 15위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 89%로 가장 많고 그 다음 기독교가 6%, 기타가 5%입니다.
멕시코가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은 것은 1821년 코르도바 협정에 의해서입니다. 그렇게 독립을 하고 전제정치로부터 공화제로 이행하여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혼란이 심했고 1846년에는 미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영토의 북부를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88년 카를로스 살리나스 대통령은 시장개방정책을 추진하고 국영기업을 민영화시켰으며, 석유노조도 약화시켰습니다. 그리고 1994년에는 북미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여전히 위기가 많이 발생하여 좋지 않은 시기를 보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미국과 IMF 등 국제금융 기구에 의해서 극복을 할 수는 있었지만 사회양극화와 생활고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멕시코 수도는 멕시코시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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