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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번역기 사용법 & 파파고

by  game  2021. 4. 21.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기본적으로 영어는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하더라도 외국인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제목에 영어를 넣곤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성장을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영어를 못하는 분들은 그저 한글로만 제목을 넣곤 하는데요.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순히 제목을 넣는 것 이상으로 회화도 가능한 수준의 구글번역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어색한 번역으로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지금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 구글번역기 사용법

 

 

구글번역기 사용법은 검색창에 그냥 구글번역기라고 입력을 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관련 홈페이지가 상단에 나오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이 아닌 구글 사이트에서 입력을 하면 굳이 사이트에 접속을 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현재 구글번역기 사용법에서 가능한 언어는 108개 정도 되는데요. 웬만한 나라들의 언어는 번역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언어라도 거리낌 없이 바로 번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영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영어를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NN의 영어기사 중에 있는 헤드라인을 하나 뽑아서 구글번역기 사용법으로 번역을 해봤습니다. “Senior leadership team charged with planning Biden inauguration unveiled”를 입력하니, “Biden 취임 계획을 담당하는 고위 리더십 팀 공개라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영어 기사를 넣었더니, 해석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요. 그러므로 만약 영어문장을 해석해야 하는 경우 이렇게 활용을 한다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장문을 번역해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짧은 문장으로 번역을 하는 것이 매끄러운 것 같기는 합니다.

 

 

 

구글번역기 사용법

또한 영작을 할 때도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번역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사실 번역보다 영작이 필요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는데, 영작도 걱정 없이 할 수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죠. 영작 과제가 있는 학생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언어감지에 한국어를 체크하고 오른쪽에 영어를 체크하면 되는데요. 임의로 “나는 어제 먹은 음식 때문에 배가 아팠다”를 영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I had a stomachache because of the food I ate yesterday”로 영작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수준급으로 영작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냥 영작을 했으면 유치하게 됐을 것 같은데, 정말 만족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영작을 할 때나 번역을 할 때 의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번역기 파파고

사실 구글번역기 사용법은 어쨌든 외국에서 만든 번역기라서 가끔 어색한 한글 단어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문장은 전혀 이상이 없는데, 단어가 어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인데요. 그럴 때는 네이버 파파고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네이버 파파고는 가끔 문장이 어색하게 조합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파파고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가 한국 문화에 맞게 번역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글번역기 파파고에 “Senior leadership team charged with planning Biden inauguration unveiled”를 입력하니,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기획을 맡은 고위 지도부, 공개라고 번역이 되었는데요. 이 문장은 큰 차이가 없지만 가끔 어색한 단어가 나올 때 활용을 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구글번역기 파파고의 경우 번역할 수 있는 언어는 15개 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이 된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높임말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높임말로 번역이 됩니다.

 

 

구글번역기 사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번역기 바로가기를 사용하는 큰 이유는 문서 번역도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 문서를 올려도 전체가 한 번에 해석이 되기 때문에 일일이 복사하고 붙여넣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료조사를 하다가 번역이 필요한 문서가 있다면 이렇게 활용을 하면 되는 것이죠.

 

 

 

구글번역기 사용법에서 문서 전체를 이용하는 방법은 사이트에 좌측 상단에 보면 “문서”라는 글씨가 있는데요. 이것을 누르면 문서를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문서를 올리기만 하면 바로 번역이 됩니다.

 

그러나 한글파일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글파일을 제외한 메모장, 엑셀, 파워포인트 등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문서 중에 번역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통째로 올려서 번역을 맡기면 됩니다. 굳이 비싼 돈 주고 번역을 맡길 필요가 없는 것이죠.

 

 

 

구글번역기 사용법

저는 임의로 한글로 된 파일을 하나 올려봤는데요. 이런 식으로 번역이 돼서 나왔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것을 다시 문서화 하려면 복붙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문서로 활용을 할 때는 모니터를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글번역기 사용법을 비롯해 네이버 파파고 사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최근에 외국인과 상담을 할 일이 있어서 구글번역기로 번역도 했다가 영작도 하면서 진행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아무런 문제없이 상담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회화는 어렵더라도 이런 식으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은 전혀 두렵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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