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라는 나라는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축구선수 살라에 의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의 공격수인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끌었죠.
이집트 면적은 약 1억 14만 5천 ha인데요. 그래서 세계 28위에 해당하는 땅 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인구수는 약 1억 425만 명입니다. 이는 세계 14위에 해당합니다. 이집트 인구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의외였습니다.
이집트라는 이름은 영어명인데요. 만약 이집트 공용어인 아랍어로 말할 경우 미스르 또는 마스르라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집트에 갈게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집트는 그래도 개방적인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이웃나라인 튀니지와 모로코가 좋지 않게 바라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여자들이 히잡이나 차도르 같은 것을 안 입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은 입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이집트는 맥주의 기원이 된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맥주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스텔라 맥주의 경우 이집트 산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는 치안도 괜찮은 편인데요.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가 있을 만큼 아프리카에서 치안이 가장 훌륭합니다. 물론 2011년 아랍 혁명으로 이후에는 치안이 더 안 좋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한 때 여성이 치한에게 당해 소리를 치면 경찰이 바로 달려와서 반 죽을 때까지 팼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여성이 말릴 정도였다고 하니, 관광객 안전을 위해서라도 치안에 큰 신경을 썼던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