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신대륙 발견 이후 스페인의 식민지 생활을 해야 했는데요. 그러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주변국인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의 나라와 전쟁에서 승리를 하면서 남미에서는 강대국으로 급부상을 했습니다.
19세기와 20새기의 경우 농업 및 목축업을 통해 부를 쌓았으며,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농업과 목축업에 의존했고 중공업과 제조업의 산업 전환 실패로 인해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929년 미국발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었고, 강대국에서도 결국 멀어지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인구수는 약 4560만 명인데요. 그러므로 아르헨티나 인구수는 세계 32위에 해당이 됩니다. 면적의 경우 약 2억 7804만 ha라서 세계 8위에 해당합니다. 면적은 꽤 넓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아르헨티나도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며, 특히 국경을 접하고 있는 칠레가 지진이 심한데요.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치안이 안정적인 편인데요. 라틴 아메리카 중에서 칠레,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과 함께 안정적이기로 유명합니다. 그밖에 다른 라틴 아메리카는 살인율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지역감정이 굉장히 심합니다. 지역 간 축구경기를 하다가도 허공에 공포탄을 장전하는 훌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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