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는 아랍에서도 굉장히 작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면적이 178만 2000ha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순위를 보더라도 155위에 해당할 만큼 작은 나라입니다.
쿠웨이트 인구는 약 432만 명 정도 되는데요. 쿠웨이트 인구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이 역시 세계 128위에 해당합니다.
쿠웨이트 수도는 외우기가 참 좋은데요. 이유인즉슨, 나라 이름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수도도 쿠웨이트라서 어렵지 않게 외울 수가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영국의 통치를 받아야 했는데요. 사실 영국이 강제로 침략한 것은 아니고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하면서 부족들이 자진을 한 것이죠. 그렇게 1961년 독립을 했는데, 막대한 석유로 부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나라는 작지만 석유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나라입니다.
중동에 속해 있어서 여름에는 굉장히 더운데요. 더위는 3월부터 시작되지만 8월에는 기온이 45도 가까이 올라갑니다. 12월에서 2월은 겨울에 들어가는데, 한국의 늦가을 정도로 떨어집니다. 기온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쿠웨이트는 아랍어 어학연수도 있습니다.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간소화되고 있습니다. 장학생에 선발이 되면 1년 동안 기숙사에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왕복 항공비에 소정의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건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