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영어식 발음이기 때문에 튀르크 또는 튀르키예로 불러야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후예라고도 알려져 있죠. 그래서 국기를 보면 오스만 제국과 유사하긴 하지만 초승달과 별이 더 얇게 그려져 있습니다.
터키 인구는 약 8504만 2000명 정도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터키 인구는 세계 17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적은 7,853만 5000ha인데요. 역시나 넓은 편이며, 세계 35위에 해당합니다.
터키 수도는 앙카라인데요. 은근 이스탄불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오스만 제국 때 수도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터키는 서남아시아와 남유럽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로 보고 있지만 몇몇 국가는 오스만 제국시절을 생각해 유럽국가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안의 경우 많이 좋지 않았지만 광관대국으로 변하면서 정부에서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스탄불만 가더라도 경찰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 전철, 박물관 등에서도 다른 국가에 비해 검문을 꼼꼼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터키 법에는 고속버스가 3시간 운행할 경우 반드시 3시간 마다 30분을 쉬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3시간에 한번이면 의미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나름 안전을 위한 장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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