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있던 시절 많은 사회주의 국가들이 나름 버틸 수 있었지만 소련이 붕괴가 되면서 다른 사회주의 국가도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대표가 바로 체코와 슬로바키아입니다. 원래는 하나의 나라로 통합이 됐었지만 지금은 각각 나뉘어진 상태입니다.
체코의 면적은 약 788만 ha입니다. 세계 117위에 해당하는 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적은 거의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체코 인구는 약 1072만 명입니다. 체코 인구는 세계 85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중간 정도로 봐도 무방합니다. 종교는 무교가 34.5%로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 많은 종교는 가톨릭으로 10.4%가 해당됩니다.
GDP의 경우 약 2464억 정도 되는데요. 세계 47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너무 과소평가했다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의외였습니다.
동유럽에 속해 있으며, 원래는 면적이 더 넓었지만 2차 세계대전을 겪고나서 줄어들었습니다. 몇몇 영토들이 소련과 우크라이나에 귀속되면서 줄어들게 된 것이죠.
참고로 체코 수도는 프라하입니다. 그리고 슬로바키아의 수도는 브라티슬라바입니다. 엄연히 각각의 수도를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헷갈릴 필요 없이 다른 나라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현재 체코는 자유주의 정권이 들어섰고, 사회주의 국가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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