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에 있는 국가로 서유럽에도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려 8개국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국토면적 자체가 838ha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좁은데요. 이는 세계 115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면적의 60%가 알프스 산맥이라서 더 좁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숲의 국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보니, 낙농업과 겨울스포츠가 유명합니다. 특히 스키의 인기가 높습니다. 오스트리아 수도는 “빈”이지만 예전에는 비엔나로도 많이 불렸습니다. 같은 의미지만요.
오스트리아 인구는 약 904만 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워낙 면적도 좁은데, 60%가 알프스 산맥이니 인구 밀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스트리아 인구는 세계 97위에 해당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를 아실 텐데요. 본적은 없어도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 영화의 배경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황희찬 선수가 여기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죠.
현재 오스트리아는 철강과 기계공업 위주로 산업기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소득이 높은 편에 속하며, 복지예산도 충분해서 살기 좋은 최상위 선진국에 속합니다. 종교는 가톨릭이 64%, 개신교가 5%, 이슬람교가 8%입니다. 독일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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