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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인구 많구나

by  game  2021. 10. 3.

몇 달 전 아이티 대통령이 암살을 당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허무하게 암살을 당했다고 하니,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도대체 아이티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이길래 그런 걸까요?

 

 

 

아이티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문맹률이 가장 높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일화 중에 UN에서 준 에너지바의 제조일자를 유통기한으로 착각해서 밟아버리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아이티 인구는 약 110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습니다. 면적이 277ha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세계 146위에 해당하는데요. 면적은 좁은데 아이티 인구는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티는 1492년 콜럼버스가 서부 대서양의 히스파니올라 섬을 발견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아이티에 살던 토착민들은 현재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죠.

 

아이티는 주로 흑인 노예들이 건너와서 살게 되었는데요. 당시 스페인이 일할 사람이 없자 데리고 온 것이죠. 이것이 훗날 아이티를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인종이 흑인입니다.

 

GDP는 약 134억 달러로 세계 120위에 해당하며, 수도는 포르토프랭스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 54.7%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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