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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인구 면적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만...

by  game  2021. 10. 29.

과테말라의 면적은 약 1088ha 정도 되는데요. 그러나 과테말라 인구는 약 1824만 명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면적이 약 1004ha 정도 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는데요. 하지만 인구는 우리나라가 약 5100만 명 정도 됩니다. 면적은 비슷한데, 인구는 훨씬 많네요.

 

 

 

과테말라 인구 중에 인종은 메스티소가 41%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키체인, 칵치켈인 등의 마야인과 비마야인을 합한 원주민이 39% 정도 됩니다. 2002년의 경우 마야인이 39%가 나왔으며, 메스티소가 60%, 기타가 1% 나왔습니다.

 

 

과테말라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한 후에 다른 나라와 달리 원주민을 학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주민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과테말라보다 원주민이 많은 나라는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3나라입니다. 그만큼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원주민들을 많이 학살했습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로 지정하고 있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비중이 높아서 토착어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야어와 마야어계통의 언어들이 많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과테말라 수도는 외우기가 좋은데요. 나라 이름과 똑같은 과테말라입니다. 그러니 따로 외울 것도 없는 것이죠. 나라이름과 수도가 똑같은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그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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