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에 있는 에콰도르는 사실 그렇게 유명한 나라는 아니죠. 면적도 약 2563만 ha라서 세계 77위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넓습니다.
에콰도르 인구는 약 1788만 명 정도 되는데요. 이는 세계 68위에 해당합니다. 에콰도르 인구는 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GDP는 약 988억 달러 정도 되는데요. 이는 세계 61위에 해당합니다. 종교는 가톨릭이 90%이상이라서 그냥 가톨릭 국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정치체제는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임기는 4년이지만 중임이 1번 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임은 불가능합니다. 민주주의 지수는 167개국 중 69위입니다.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국기는 노랑, 파랑, 빨강 3가지 색깔이 들어 있으며, 가운데 있는 문장은 국장입니다. 이 국장은 콘도르새, 침보라소산, 상선, 바다, 태양이 있으며, 공화정을 상징하는 도끼도 있습니다.
현재 에콰도르 본토와 갈라파고스 제도 등 에콰도르 곳곳에 야생동식물들의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공원들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는 섬 전체 면적의 97%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바나나와 커피, 쌀, 새우 등 농업과 수산업의 비율이 크고, 농수산물을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금액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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