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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인구 세계기준 중간 정도

by  game  2021. 12. 14.

토고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2006 독일 월드컵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당시 G조에 우리나라와 함께 포함이 되었는데요. 당시 토고에는 유명한 선수가 아데바요르 한명밖에 없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당시 아스날에 있었을 만큼 실력이 출중했죠.

 

 

 

당시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천수, 이영표, 이을용, 송종국, 최진철, 이운재 등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포함돼 있었습니다.

 

 

선제골은 토고가 먼저 넣었는데요. 하지만 안정환이 후반에 교체투입이 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일단 박지성이 토고 선수의 퇴장을 유도했으며, 이천수의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다가 후반 25분이 지났을 때 안정환이 역전골을 넣게 되는데요. 당시 월드컵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겠죠. 111패라서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 진출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토고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토고 인구는 약 847만 명입니다. 이는 세계 101위에 해당합니다. 토고 인구는 200여개 나라 중에서 딱 중간정도인 것이죠.

 

GDP는 약 75억 달러입니다. 그래서 세계 138위에 해당합니다. 종교는 토착신앙이 51%이며, 기독교가 29%, 이슬람교가 20%입니다. 면적은 약 567ha라서 세계 126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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