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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인구 면적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만... 과테말라의 면적은 약 1088만 ha 정도 되는데요. 그러나 과테말라 인구는 약 1824만 명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면적이 약 1004만 ha 정도 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는데요. 하지만 인구는 우리나라가 약 5100만 명 정도 됩니다. 면적은 비슷한데, 인구는 훨씬 많네요. 과테말라 인구 중에 인종은 메스티소가 41%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키체인, 칵치켈인 등의 마야인과 비마야인을 합한 원주민이 39% 정도 됩니다. 2002년의 경우 마야인이 39%가 나왔으며, 메스티소가 60%, 기타가 1% 나왔습니다. 과테말라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한 후에 다른 나라와 달리 원주민을 학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주민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과테말라보다 원주민이 많은 나라는 페루, 볼리비아, 멕.. 2021. 10. 29.
모로코 인구 몇명일까? 모로코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일본과 같은 입헌군주제이지만 워낙 국왕의 힘이 강하다보니, 전제군주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2011년 개헌으로 아랍의 봄이 찾아왔고, 총리와 의회의 권력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생색내기란 평가도 있습니다. 원래 모로코는 징병제를 하고 있었는데, 병력이 너무 많아지자 징병제를 가장한 모병제로 하다가 2007년에는 완전히 모병제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업률이 40%이상 올라가자 대책이라고 하면서 2019년 1월 1일부터 19세부터 25세 남녀 전체를 대상으로 징병제를 부활시켰습니다. 그래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을 군대로 보내서 실업률을 낮춘 것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GDP가 높은 편인데요. 약 1128억으로 아프리카 내에서는 7위이며, 세계적으로 보더.. 2021. 10. 25.
소말리아 인구 나만 많다고 느껴지나? 소말리아는 2011년 과도 연방정부의 대통령이 국가원수를 맡고 있었는데요. 과도 연방정부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소말리아의 정부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로서의 기능은 실질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과도 정부 체제가 끝났으며, 연방정부 제도를 도입한 새 헌법을 채택했고, 새 국회를 구성하고 국회의장을 선출 했습니다. 그리하여 소말리아 연방정부의 대통령으로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가 선출되었습니다. 20년 만에 연방정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소말리아 수도는 모가디슈인데요. 이를 생각하면 당연히 영화가 떠오릅니다. 올해 7월 28일에 모가디슈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기 때문입니다. 내전으로 고립된 도시에서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감독은 류승완입니다. 소말리.. 2021. 10. 21.
벨기에 인구수 많을까? 벨기에는 서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입니다. 일본과 같은 형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럽에서도 네덜란드의 남쪽,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벨기에 면적은 305만 3000ha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작은데요. 우리나라 경상도보다 약간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면적만 놓고 보면 세계 138위에 해당합니다. 벨기에 인구수는 약 1,163만 명인데요. 이는 세계 81위에 해당합니다. 1815년에는 벨기에 인구수가 340만 명이었지만 점점 증가하면서 지금의 수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벨기에 학생들은 교복을 입는 것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곳은 교복을 잘 입고 다닙니다. 16세가 되면 술도 마실 수 있고, 담배도 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 흡연을 하는 비율이..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