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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인구 면적대비 많은 듯 스리랑카는 인도 아래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입니다. 면적이 약 656만 1000ha이기 때문에 굉장히 작은데요. 그래서 면적만 놓고 보면 세계 122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스리랑카 인구는 약 2149만 명인데요. 이는 세계 58위에 해당합니다. 면적대비 스리랑카 인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종교 구성은 불교가 70%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힌두교가 12%입니다. 이슬람교가 9.7%정도 되며, 기독교가 7% 정도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스리랑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수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도 이름이 아마 가장 긴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려 12글자인데요.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부를 때는 그냥 코테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경제, 행정, 사법을 다.. 2021. 8. 31.
오스트리아 인구 별로 없구나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에 있는 국가로 서유럽에도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려 8개국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국토면적 자체가 838ha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좁은데요. 이는 세계 115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면적의 60%가 알프스 산맥이라서 더 좁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숲의 국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보니, 낙농업과 겨울스포츠가 유명합니다. 특히 스키의 인기가 높습니다. 오스트리아 수도는 “빈”이지만 예전에는 비엔나로도 많이 불렸습니다. 같은 의미지만요. 오스트리아 인구는 약 904만 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워낙 면적도 좁은데, 60%가 알프스 산맥이니 인구 밀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스트리아 인구는 세계 97위에 해당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를 아실 .. 2021. 8. 30.
가나 인구 우리나라보다 적네 가나라는 이름의 뜻은 ‘잔사의’왕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유럽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정복해서 노예무역을 하기 이전인 7세기에 가나 왕국에서도 군주들을 “가나”라고 불렀습니다. 본래 국명은 ‘와가두’였지만 가나 왕국은 후에 역사학자들이 붙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 유럽인들이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 지금의 가나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이 15세기 중엽에 도착하여 엘미나 성을 건설했는데요. 이것은 현재 가나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가나 인구는 약 3173만 2000명인데요. 이는 세계 47위에 해당합니다. 면적은 약 2385만 4000ha인데요. 이는 세계 80위에 해당합니다.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약 2배 넓지만 가나 인구는 2000만 명 정도 적습니다. .. 2021. 8. 29.
방글라데시 인구 밀도가 높네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1479만 ha입니다. 이는 세계 92위에 해당하는 면적인데요. 대한민국의 경우 약 1003만 ha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면적은 세계 107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인구는 약 1억 6630만 명 정도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약 5100만 명 정도 되기 때문에 약 3배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는 3배나 많은데, 면적은 거의 비슷하니, 방글라데시 인구 밀도는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1970년대만 하더라도 1가구당 6.6명의 출산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중국도 5.1명이었는데, 어마어마한 수치라고 할 수 있죠. 인도는 4.5명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산아제한정책을 펼쳤고, 2010년..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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